부산 부산웨딩홀 그랜드블랑 웨딩홀 투어프러포즈 받은 이후 우리가 해야 할 우선순위를 정해보았고첫 번째로 웨딩홀 예약을 중점에 두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1년 전부터 유명한 웨딩홀은 마감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주 그냥 충격적이구만요..여러 블로그를 보고 난 후 직접 방문하며 홀 분위기와 주차를 먼저 확인해 보고 싶었다.(출처: w 시티 웨딩 홈페이지)부산 웨딩홀을 찾아보니 이렇게 많은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모두 가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웨딩홀의 기준을 잡아야 했다.예를 들면 호텔/웨딩홀, 블랙/화이트홀, 야외/실내의 기준점을 두고 몇 군데를 추렸다.#부산 웨딩홀 #부산 웨딩홀 투어 #부산 웨딩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1로 25 센텀한샘빌딩 7,8층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54 마리나센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79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부산웨딩홀 그랜드블랑 APEC로 55 벡스코 지하1층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0 W웨딩 국민연금 부산웨딩홀남자친구는 울산에 살고 있고, 나는 부산이기 때문에 교통과 주차를 중점으로 생각하였다.해운대를 중점으로 두고 센텀 그랜드 블랑, 마리나 컨벤션, 센텀사이언스 파크, 벡스코를 생각하였고국민연금은 웨딩홀 검색하면서 취향 저격이라 제일 처음으로 다녀왔다 ^^(사실 그랜드 모멘트도 가보려고 했지만 둘 다 지쳐서 못 갔다는 비밀~)예식이 있는 주말에 웨딩홀을 구경하며 홀 분위기와 주차, 주변 교통상황 건물 외관을 확인할 수 있었다.국민연금 웨딩홀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0 W 웨딩 국민연금 부산 웨딩홀국민연금 웨딩홀은 사실 이 사진 하나만 보고 갔다.1층 컨벤션홀은 리모델링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인기 많은 웨딩홀로 알려져 있다.실제 예식을 보고 오니까 부산웨딩홀 그랜드블랑 나까지 떨리는 기분이었다 ㅎ 출입문이 근처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여 혼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홀 투어 온 김에 상담이라도 받아볼까 하고 상담실에 방문하였지만 다들 바쁘신 터라 상담은 받아 보지 못하였다.. (오히려 좋아.. 좋게좋게 생각하기)예약은 필수입니다~!!!!!센텀 그랜드 블랑 웨딩홀부산 해운대구 센텀 1로 25 센텀 한샘 빌딩 7,8층그랜드 블랑은 7층 퀸덤 홀(화이트홀) / 카로스 홀(블랙홀)로 나눠져있고, 8층 미라벨 가든(야외)이 있다.퀀텀 홀과 카로스 홀을 보고 난 뒤 블랙 홀인 카로스 홀로 마음이 기울여졌다.하지만.. 주차장에서 웨딩홀로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한번 갈아타야 했는데 복잡했다.같은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지나가던 어른들도 너무 복잡하다는 얘기를 들을수있었다ㅠㅠ뷔페는 그랜드 애플이라 맛과 퀄리티 보장이 되어있었지만, 일반 부산웨딩홀 그랜드블랑 사람들도 입장할 수 있어 사람들이 많으면 다른 층에 가서 먹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마리나 컨벤션 웨딩홀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54 마리나센터마리나 웨딩홀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다. 2n 년 살 동안 웨딩홀이 있다고만 들었지 실제로 가서 본건 이번이 처음이다.마리나 컨벤션 웨딩홀에 도착한 순간 어ㅓㅓ 여기가 웨딩홀이었다고?라는 느낌을 받았다.주차공간은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부족할 경우 오렌지 상가에도 가능하고 한다.마리나 컨벤션은 1층 단독홀에 최근에 리모델링 하여 화이트홀이지만 조명 조절을 통해 블랙홀 연출도 가능하다고 들었다. 어쩌다 보니 두 번 방문을 하였는데 하루는 예식이 없었지만 상담 직원분이 조명과 노래를 틀어주셔서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었다.w 계열이지만 마리나 컨벤션 뷔페는 마리나 블루 부산웨딩홀 그랜드블랑 키친이었다. 여기도 음식 맛은 보장되어 있으며 얼마 전 하객으로 다녀올 일이 있어 먹어보니 괜찮았다 ^^센텀 사이언스 파크 웨딩홀부산 해운대구 센텀 중앙로 79다음 방문한 곳은 센텀사이언스 파크 옛 직장 근처라서 너무나 익숙한 곳이었다.본관 1층 더 라움 홀(화이트홀)/ 본관 23층 더 스카이홀(블랙홀) / 별관 4층 더 하우스홀(화이트홀)이 있다.1층 더 라움 홀을 보자마자 와~ 지금까지 본 웨딩홀 중에서 층고가 가장 높았고 화사한 느낌을 받았다.우와~ 진짜 층고 높다는 생각을 하며 주변을 둘러보니 바로 옆이 엘리베이터여서 엘베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손님들도 하객으로 섞여 보이는 풍경을 보았고, 사진엔 없지만 축의 대가 화장실 근처에 있고 동선상 불편한 점을 발견할 수 부산웨딩홀 그랜드블랑 있었다ㅠㅠ 웨딩홀 투어를 하다 보니 테이블과 의자 배치도 다른 부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 라움 홍의 경우 일자형으로 의자가 배치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더 라움 홀은 올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홀 리모델링 예정이 있다고 한다. 알아본 봐 전체적인 디자인 변경과 식물, 샹들리에 변경, 하객 의자 변경이 이루어진다고 들었다.공간적인 이유 때문에 원형 테이블이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ㅠㅠ다음은 23층에 위치한 더 스카이홀이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으며 홀 앞의 공간이 넓었다.앞에 수영강의 전망도 잘 볼 수 있었다.더 라움 홀에 비해 층고가 낮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축의 대가 홀 바로 뒤쪽에 부산웨딩홀 그랜드블랑 있어 축의금 받는 분들도 식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별관에 위치한 더 하우스홀은 투어 생략하였다..지하 1층에 위치한 뷔페는 회식으로도 가 보았지만 말해 뭐해~ 더파티 뷔페로 맛 보장되어 있다!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분 걸리고, 역 앞에 셔틀버스도 운행하니 괜찮은 것 같았다.벡스코 웨딩홀부산 해운대구 APEC로 55 벡스코 지하 1층벡스코도 국민연금 다음으로 기대를 가장 많이 했던 웨딩홀 중 한 곳이었다.벡스코 웨딩홀은 단독홀이며 지하 1층에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면 되는데 걸어가면서 뷔페-결혼식장을 볼 수 있다.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낀 점으로 약간 서면 지하상가를 짧게 걸었더니 결혼식장이 딱! 하고 보이는 느낌이었다.특이하게 홀이 곡선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하객 좌석이 부산웨딩홀 그랜드블랑 한 면으로 극장식으로 되어있어 기둥에 가려 잘 안 보인다는 얘기를 듣긴 하였다. 홀 투어로 방문하였을 때 식을 함께 볼 수 있었는데 뮤지컬 연출로 시작하여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센텀사이언스 파크와 마찬가지로 w 계열에 속하며 더파티 뷔페로 알려져 있다.방문했던 당시 벡스코에서 행사가 없어 한산하였지만, 지스타 행사 등 여러 행사와 나의 결혼식이 겹친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니 우리 결혼식에 오는 손님들 주차 걱정이 들었다.이렇게 우리의 웨딩홀 투어는 끝이 났다.실제로 방문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긴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주차 / 식사 / 위치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선택해야겠다고 느껴졌다.과연 우리의 웨딩홀은 어디로 선택하였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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