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무역 일상 울산 남구, 중국 옌청시 제3회 중한무역투자박람회 참석 울산 남구 중한무역투자박람회 ;안녕하세요?글쓰기를 좋아하고 일상을 이야기하는 미야킴입니다.2021년 10월 29일에서 11월 2일, 5일간 열리는 제3회 무역투자박람회에 남편과 함께 참석했다. 여기에는 울산대학교 인턴팀과 기업혁신리더 연수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여 형형색색의 곱고 고운 한복을 입고, 한국식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하여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중국 염성 사범대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우리의 한복을 입고 손님 맞을 차비를 했다. 모두 박람회장으로 들어가기 중한무역 위해서는 출입증을 발급 받고 입장을 해야 했다.박람회장 안에는 한국의 각 시.도의 특성과 소개할 특산물 및 물품을 소개하는 부스가 설치되어 중국 염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 기업인들에게 소개를 한다.또,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직접 기계를 체험해 보거나 기계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을 맛보는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도 있다.중국 염성에는 기아자동차와 SK 두 회사의 현지 공장이 있는데 박람회장 안에 자동차가 전시되고, 인공지능 로봇을 선보이며 실생활에 중한무역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 선보였다.또 다른 중국, 한국의 다양한 기업들이 박람회장에서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실제로 중국에 와서 행사에 참석하니 그 규모가 크고 한국이 참 대단하게 여겨졌다. 한국은 땅으로 보면 자그마한 나라인데 중국 여러 곳에 자랑스런 한국인이 퍼져 있는 모습이 대단했다. 서로가 긴밀하게 관계를 맺고 상호 왕래를 하며 경제·문화·미디어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이런 전시회를 통하여 한국이 수출을 많이 할 수 있는 중한무역 기회가 되면 좋겠다.남편과 나는 울산시 남구 부스를 맡아서 운영했다. 울산시 남구 부스 앞에는 고래를 설치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들이 관심을 보였고 체험 활동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행사를 맡아 안내하는 책임자로서 보람도 있었다.체험 활동을 하면서 한국어를 배웠다며 더듬더듬 한국어로 말하는 중국 학생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었다. 내 이름을 묻는가 하면, 이름을 적어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한복을 입은 모습을 중한무역 보니 누가 누구인지, 생김새가 비슷하니 한국 사람인지 중국 사람인지 모를 정도가 되었다. 이 순간 만큼은 서로의 친구였다.중한무역투자박람회(中韓貿易投資博覽會)가 3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다는 것은 옌청의 대한국 협력의 새로운 하이라이트인 동시에 옌청의 한국 '협력파트너'가 더 많아지고 쌍방의 협력을 추진하는 큰 플랫폼이 되기도 했다.옌청시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우호도시와의 협력 방법을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10여 번의 한국우호도시 온라인 교류회를 진행해 왔다.한국 대구광역시 치과, 성형미용 등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기도 중한무역 하고, 경기도 공무원과의 쌍방향 수업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 옌청방송국과 울산방송국 간 프로그램을 공동기획 제작하고,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남구와 공무원 파견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옌청시는 중한무역투자박람회에 한국우호도시 전시관을 3년간 연속 설치하여 '한국 스타일'을 조성했다.전시회에 참가하는 도시는 제1회의 6개에서 15개로 확대되었고 참가하는 업체는 제1회의 10개 기업에서 74개로 대폭 늘어났다.장하성 주중국 한국대사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참가한 최고의 전시회라고 극찬하였다.'고래가 숨쉬는 울산 남구''다채로운 대구, 다이내믹 대구''오매 광주''남원·사랑의 도시''제천·자연치유도시'는 중한무역 전시관에 가장 주목을 받은 부스가 되었다.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모든 것을 앞당겨 놓았다. 우리 앞에 놓인 끊임없는 변화와 위기 속에서 신로간의 신뢰를 쌓고 나아가는 것만이 서로가 발전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우호도시 정부와 긴밀하게 관계를 맺고 상호 왕래를 강화하며 경제·문화·미디어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하여 도시 국제화 건설을 추진하면 더 바랄게 없다.#중한무역투자박람회 #제3회중한무역투자박람회 #울산남구중한무역투자박람회 #같이가치챌린지 #같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