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창난젓 나서,결혼 전엔 사지 않던 반찬을 사게 되더라구요.대표적인게 창난젓.* 저는 지금까지 창란젓 으로 알고 있었는데,맞는 표기는 창난젓"이래요.명태의 창자로 만드는 젓갈인데,남편은 요거 하나만 있어도, 누룽지 끓여서 한끼 뚝딱. 잘 먹더라구요.보통은 동네에 장이 서면,장에서 사두는데, 전라도 창난젓.젓갈발효 명인 이상애 님의 젓갈.한번 먹어보고 소개 합니다.곰소왕젓갈 창난젓전라도 젓갈명인이상애님의 창난젓명인창난젓 공소왕젓갈은 보냉 스티로폼에아이스팩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어요.배송 받자 마자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했구요.저희는 늘 젓갈은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요.명인창난젓은 젓갈발효 창난젓 명인 이상애님이 만드셨어요.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드시는데,그 덕분인지 각종 박람회에서 늘 매진을 기록하신다네요?명인창난젓 곰소왕젓갈 창난젓은일반 창난과 달리 참치나 대구의 창이 전혀 섞이지 않은,순수 명태 창난을 이용해서 만들어요.그래서 씹을수록 고소하고 특유의 향과 담백한 맛이 살아있는게 특징이죠.창난젓 이라면 여러 브랜드,많이 먹어본 남편도, 요 명인창난젓.먹자마자 맛있는데?!!"하더라구요.그냥 먹어도 맛있지만,뭔가 새로운 요리를 해보고 싶었어요.뭘 할까~ 뒤져보다가.서울 어느 레스토랑에서 판매한다는,창난젓 파스타"한번 만들어 봤어요.사실. 먹어보지 않은거라,레시피는 잘 창난젓 모르겠구요.비주얼만 비슷하게 따라해 봤어요.ㅎ고소한 들기름과식감 좋은 창난젓으로 만드는들기름 창난젓 파스타재료 명인창난젓카펠리니(얇은 파스타)깻잎조미김들기름재료는 단촐하죠? ㅎㅎ이거 만들어 보려고 백화점에 들렀다가,카펠리니를 사왔어요.예전에 청담동 김숙수에 갔을때도,카펠리니와 들기름 조합으로파스타를 내 주셔서 맛있게 먹었었는데,카펠리니는 얇은면이라 한식 재료들,특히 들기름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스파게티와 비료하면 확연하게 얇죠?보통 8~9분 이상을 익혀야 하는스파게티 면에 비해, 4분만 익히면 되는.얇은 파스타. 카펠리니 입니다. 바글바글~!! 물을 끓이고,한 줌, 조금 안되게 면을 쥐어 넣었어요.4분. 엄청 창난젓 빨리 익지만,창난젓 파스타는 사실 별로 준비할게 없어요.4분이면 충분하답니다.곁들일 고명으로는 깻잎채와,구운 조미김이면 끝.깻잎은 반으로 잘라 얇게 채 썰어 주는데요.이렇게 곁들이면 깻잎의 강한 향이 은은하게 면과 어우러지게 되더라구요.이것만 준비해두면.명인창난젓으로 만드는 창난젓 들기름 파스타.준비 끝! 입니다.4분.면은 정말 금방 익더라구요.면이 익으면 채반에 받쳐 꺼내둡니다.면을 그릇에 담고,들기름을 쪼로록 뿌려서 잘 섞어주세요.이때 면수를 두어스푼 정도.같이 넣어서 부드럽게 섞어줬어요.따로 소스를 만드는게 아니라.들기름 만으로 맛과 향을 낼거라서.살짝 빡빡할 수 창난젓 있겠더라구요.면수를 적당량 섞어서 비벼주면,부드럽게 잘 섞였어요.긴 젓가락으로 돌돌돌 말아.접시 중앙에 올려줬어요.양 옆으로는 깻잎채와.조미김을 잘라 올려줄거에요.플레이팅. 아주 간단하죠?ㅎㅎㅎ양쪽 옆에 곁들임 야채와 고명을 올리고,가운데 면 위에 창난젓을 올리면.들기름 창난젓 파스타. 완성이에요.사실, 저는 이 파스타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그냥 이름만 보고, 적당히 만들어 본거라,식당에서 만드는 파스타의 맛이 제가 만든것과 비슷한지는 모르겠네요.가운데 쪼로록. 넉넉하게 올려줬어요.명인창난젓 곰소왕젓갈의 창난젓은,창난의 씨알이 꽤 크더라구요.창난젓 위로 참깨 쪼로록.비주얼 완성입니다!! 예쁘죠?이렇게 플레이팅이 창난젓 끝나고 나서,면 위로 들기름 한스푼 정도를조로록 뿌려 촉촉하게 만들어 주면.나중에 섞어 먹을때도 더 고소했어요.창난젓과 파스타가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사실 카펠리니 면은 얇은 면고.파스타도 결국 국수라는걸 생각해 보면.안어울릴거라고 걱정하는게 이상한거죠.명인창난젓은 다른 생선의 창이 섞이지 않은,명태의 창만으로 만들어서 그런지.크기도 꽤 크고, 쫄깃한 식감도 아주 좋더라구요.탱글 탱글한 모양새가 먹음직스럽죠?파스타면이랑 같이 돌돌 말아,깻잎채와 조미김을 얹어 먹으면.들기름의 풍미가 매콤한 창난젓과 어울려너무 맛있더라구요.요렇게 말아 먹어도 좋지만,다 같이 섞어서 창난젓 먹어도 좋았어요.저희는 결국 창난젓을 좀 더 얹어,푸짐하게 먹었답니다.명인창난젓 색다르게 먹기식초 + 청양고추 + 깨요 방식은 남편의 친한 지인이 알려준 방법이에요.창난젓에 식초를 살짝. 뿌리고.청양 고추를 총총 다져 올리고,깨를 갈아 올려 먹어보세요.저희는 지난주, 남편이 만든간장 새우장과 같이 먹었어요.파스타를 많이 준비하지 않았더니,배가 조금 출출해서 밥을 좀 더 먹으려고 준비해봤어요.식초에 창난젓이라니.생각하지도 못했던 조합인데.요거 아주 꿀팁 이더라구요?굽지 않은 생김에 밥과 함께 싸먹으면.다른 반찬 필요 없는 한상 창난젓 완성이네요.창난젓 들기름 파스타도.창난젓 식초 무침(?) 도 좋지만,제일 간편한건,누룽지 + 창난젓 요거만 있으면 아침밥상 걱정 없잖아요.주말 아침.다른 반찬, 국 없이.전날 만든 냄비밥에 생긴 누룽지에물 부어 끓이고.창난젓 곁들이면.간단한 아침 밥상 완성!명인창난젓 곰소왕젓갈을구매할수 있는 곳은 하무의 부엌 이에요.하무의 부엌은 창난젓 이외에도,새우젓. 비지찌개 등 건강하고 믿을만한 식품을판매하는 쇼핑몰 이에요.새우젓도 꽤 실해 보이는데, 다음에 한번 구매해 봐야겠어요.맛있는 창난젓 찾으시면 아래링크 한번 들러보세요. :)* 하무의 부엌 - 창난젓 명인창난젓 구매처 입니다 *창난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