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사설맞고 * 어디선가 대충 써갈긴 글 서로 복사+붙여넣기 해서 사설광고 잔뜩 붙여놓은 그런 쓰레기 광고 아닙니다. 살면서 사설베팅 단 100원도 해본 적 없습니다. 한국 땅에 살고 있는 한국국적사람 이기에, 합법 베팅만을 이용합니다축구 자체에 대한 애정과, 몇몇 좋아하는 팀, 그리고 건전한 베팅의 건강한 조화를 지향합니다주식, 코인, 카지노, 그리고 스포츠토토 .. 결국 돈 놓고 돈 먹기의 게임에서 내 능력껏 내가 돈을 따올 수 있는 게임만 딸 수 있는 만큼만 합니다.다른 목적이 전혀 없는 글이기 때문에, 건강한 의견 교환이나 다른 견해, 사설맞고 잘못된 정보 지적에 대해서는 환영하지만, 예의 없고 무례한 댓글에 대해선 바로 삭제 처리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만의 베팅을 건강하게 해오시는 분들을 독자/청자로 주절주절 편하게 끄적이듯 적는 글입니다. 아예 기초가 없으신 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는 분, 그래서 결론이 뭐냐, 베팅 어디에 했냐 만 찾으시는 분 등의 질문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MLS PLAYOFFS ROUND 1 , MATCH 2 어제에 이어서,오늘은 한경기 뿐이지만,그래도 언급해보고 싶은 경기라서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애틀란타가 대승을 했네요. 이경기는 개인적으로는 패스. 올랜도플핸 과 언더 중에서는플핸으로 선택을 했었습니다.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Vs필라델피아 유니온 제가 사설맞고 이번시즌에가장 많이 글을 적었던 팀들 가운데한 팀인 것 같네요.필라델피아.. ^^ 두 팀 모두 홈 강자라는 점40번 이상 만났던 전통의 두 강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지난 1차전 하이라이트와감독 인터뷰 등을 보면 이번 경기는 홈팀 뉴잉글이 잡을것 같다는..막연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 ^^;경기 시작과 함께뉴잉글의 좋은 찬스하지만 골대맞고 라인 바로 앞 따당.연이은 키퍼 선방까지. 아쉽게 날리고,잠시후에는 반대로 뉴잉글의 키퍼가수비수 사이에서 공을 향해 달려가는 그 틈 사이로카란자가 순식간에 끼어들면서,키퍼 입장에선 살짝 억울하게PK 를 내어줍니다. 가즈닥의 성공으로 1대0 연이어 필라의 크로스가달려들어가던 수비수 가슴맞고뉴잉글 사설맞고 키퍼 맞고다시 우흐레 맞고 골 ^^;;따다닥.. 뭔가 말려가는 느낌의 뉴잉36분 프리킥 롱 크로스를해리얼이 정확하게 헤딩득점 추가36분만에 3대0 이 되어버린 경기.루즈했던 후반 68분뉴잉글의 부 선수가두명을 개인기로 벗겨내고 멋진 득점을 올리고,이후 75분에 또 빅찬스가 있었으나,다시한번 골대 ㅜㅜ필라의 골문은블레이크 키퍼만으로도 빡신데,뉴잉글은 2골대가 살짝은야속할 것 같습니다.다만원정이었으나점유, 유효슈팅, 코너킥 등은더 많이 가져간 뉴잉이었습니다.정확한 정보를 위해살짝 기다린 경기였는데요, 1차전에서 부상교체되거나못나온 선수,최근 수술로 빠진 선수등두팀 모두 핵심자원에 대한 부상 이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뉴잉글은 부상교체되었던 카를레스 힐이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였다고 하고,케슬러, 하크스, 리베라, 맥나마라 등모든 사설맞고 선수가 선발이 가능하다고구단 홈페이지와 감독 인터뷰에 나와있네요.장기결장중이었던바이, 보레로 둘만 빠지는 셈반면필라델피아는여러번 언급했덨는데..수비가 참 탄탄한데, 좋은데,주전의존도가 워낙 높은 팀입니다.32선발 엘리오트31선발 글레스네스 2골 29선발 와그너 8어시 21선발 음바이조 19선발 해리얼15선발 로위 위 3명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선발로 나오면서다른 선수들 가운데 1~2명이 뛰면서4백 또는 5백을 구성하는 필라의 수비라인인데,글레스네스가 탈장수술로 시즌아웃이 예상되며, (1차전도 결장) 와그너 역시1차전 차별금지규정위반으로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고이경기 빠지게 됩니다.8어시.. 주 킥을 담당하는 핵심 자원이기에타격이 적지 않아보이네요..게다가 주포 중 하나인카란자 선수도햄스트링으로 교체되었는데,그룹 훈련에 참가는 하였지만100% 는 아니다..2차전 원정길에 무리하진 사설맞고 않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예상입니다.MLS 의 홈 강자들이참 많지만, 뉴잉글 역시시즌 15승 10무 9패 가운데홈에서는 12승 4무 1패로홈에서 더럽게 안지는 팀의 대명사..특히 뉴잉글은지난 14번의 플옵 홈경기에서90분 규정시간 동안의 패가 없다고 하네요.10승 4무 ^^;FROM 2003년 두둥필라와의 연전에서 3골을 넣은 구스타보 보우의 존재감과, 상대적으로 주축들이 모두 건재하다는 점,등은 장점이라면,뉴잉글의 현 시점 최대 불안요소는키퍼라고 생각됩니다.지난시즌부터 주전키퍼로골문을 지켰던페트로비치가 첼시로 이적8월말에 바클릭을 영입했는데,아직 서브명단에도 안보이는걸 보니내년을 그냥 준비하는 것인지..지난시즌은 한경기도 뛴 적이 없던23세의 잭슨 키퍼가MLS 데뷔 이후 지난 1차전에서도선발로 나왔는데...PK 내어줬던것도 그렇고, 사설맞고 몇차례 감각적인 선방도 있긴 했지만여러차례 불안한 모습은확실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임시감독 체제라는 점도 살짝은? ^^;;뉴잉글의 시즌 막판 성적이좋지 못했던 점도..물론 비슷했던 홈팀들이 막상 시원하게 승리한 플옵 2라운드 경기가 몇경기 있었기에..필라델피아와그너와 글레스네스 빠지고,만약 카란자 까지 교체로 출발한다면,일단 홈 뉴잉글의 기세에밀릴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인터마이애미에서 미국 축구를 시작한 뒤필라에서 3년차로 활약중인 카란자 32/28선/14골/5어시우흐레 34/27선/10골/4어시188CM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이 두 선수가 함께 뛸 대의 시너지가상당한 필라이기에..또 그 다음 공격자원이 마땅하지 않은..도노반 1골, 토레스 1골,새로 영입한 바리보는 부상이네요.가즈닥, 베도야, J 마르티네즈,플래치, 맥글린, 부에노 등이 사설맞고 버티는중원은 뭐.. 너무 좋습니다.베도야를 제외하면 전원 20대라체력적으로도 큰 문제는 없는데,다만 수비도 중원에서도카드가 참 많은편의 필라인 터라수비핵심 둘이 빠지는 가운데과연 안정적으로 수비가 될 지 의문이네요.8월말 DC원정 승리 이후원정승리가 아직 없다는 점도 홈팀의 우세를 점치게 하는여러 요소 가운데 하나가 되겠습니다. 뉴잉글의 최근 10경기는모두 양득,그중 9경기가 2.5 오버였고, 최근 홈 10경기중 8경기에서멀티득점을 했다는 점과,최근 원정 10경기중9경기에서 실점,7경기에서 멀티실점 중인필라델의 원정 수비력을 더해보면,2.5 오버도 매우 합당해보이지만배당이 아쉽기에저는 홈승을 가보려 합니다. 무승부 본전방어만 한다면참 괜찮은 홈승 주력감이라고생각되어,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