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선물 추천 나는 미국 주식을 정말 활발하게 거래했다. 사실 늘어난 수수료와 세금을 고려하면 너무 잦은 거래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어설프게 '장투'하면서 기회를 놓치고 끝내 물린 적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미련 없이 수익 실현에 나섰고, 덕분에 국내 비과세 한도를 넘겨 내년에는 처음으로 세금을 더 내게 생겼다. 세금은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성적을 올린 셈이라며 위안 삼는 중이다. 그러나 내 투자 또는 투기 방식은 여전히 감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선물 추천 돈을 잘 벌고 전망이 밝은 1등 독점 기업, 거래량 상위 종목이라는 기준은 세웠지만 무지성으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곤 한다. 그래서 좀 더 기술적 분석에 관한 책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우연히 PST지표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 바로 Richard Kwon의 저서 ;다. 저자는 추세를 만드는 마켓 메이커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20여 년간 연구했다. 그가 만든 PST이론과 PST지표는 국내외 주식, 선물, 옵션, 가상화폐 등 모든 차트에 적용할 수 있으며, 수년 전부터 유진투자증권과 해외선물 추천 에스아이증권 HTS에 탑재되었을 만큼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책의 부제목인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일 1% 수익 내는이라는 부분이 눈길을 끈다. 정말 저자의 말대로 매일 최소 1%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그렇게 복리로 자본을 굴릴 수 있다면 몇 년 후 투자 성과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러나 손실 가능성이 0은 아니라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저자는 PST 관련 책을 다수 집필했는데, 이번에 출간한 책은 ;이다. 해외선물을 주로 다루고 있으나 해외선물 추천 사실 이 기법은 국내외 주식, 선물, 옵션 등 여러 가지 거래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을 다루는 책답게 여러 지표와 매수/매도 신호, 추세 읽는 법 등을 이야기한다. 이 책의 서두에는 다양한 거래 신호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예전에 증권 관련 자격증을 공부할 때 익혔던 여러 지표가 나와서 반가웠다. 읽다 보니 내가 의식적으로/무의식적으로 살펴봤던 차트와 추세는 대부분 '일반신호'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동평균선, MACD, 볼린저밴드 등등이 일반신호에 해당한다. 내가 늘 뒤처졌던 해외선물 추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