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다파벳 당근마켓에 물건을 내놓는 중이다.대부분 사소하고 소소한 생필품, 책, 가방, 신발등…빨리 거래되는 것을 목표로 최근 시세를 검색해보고,거래되었던 금액보다 약간 내려서 올린다.사진은 중고품이니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을 읽지않고도보면 구매자 입장에서 이해가 되도록 여러컷 올린다.명품이라 불리우는, 해외 브랜드 제품 거래는 이번이세번째이다.이전에 당근으로 내보냈던 페라가모 반지갑과 쇼퍼백지갑은 구입 다파벳 후 오랜시간, 사용해서 사용감이 좀 많은 편이었다.색이 진한 애쉬브라운 컬러라서 낡음이 다소 덜 보였던듯 하다.그나마 요새는 지갑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이 지갑을당근에 내놓았을때는 한참 가죽공예 취미를 갖었던남편이 만들어준 장지갑이 편해서 그 지갑만 사용 중이었다.지갑의 판매 가격은 이만원이었고, 바로 판매가 되었다.왜 때문인지… 새 양말에도 다파벳 한켤레 같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