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바나나 디자인 자료들을 사이트 복구 때문에 옛 템플릿을 계속 다시 보게 되는 요즘인데요.확실히 좋은게 자연스럽게 또 레퍼런스가 되고, 기존의 것으로 부터 아이디어를 추가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구요.그 때는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런 것은 어떨까?이렇게도 해볼까? 같은 컨셉을 갖고 가되 대상을 달리해보자 라는 생각 까지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데요.2년 전에 소개했었던 피피티 템플릿이 있었어요.다들 아시는 것 처럼, 바나나 아니 바로 직전 ppt 배경 자료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것이 이 사람은 디자인 컨셉을...바로 아보카도를 가지고 ppt 디자인을 했었던 거였는데요.딱 제목 레이블로써, 또 피피티 배경의 하나의 문양으로써 이를 이용했었죠.그걸 다시 보고서 다른 과일들도 다 담아볼 수 있겠다,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사실 그 때 당시에도 그런 생각을 했었죠.이게 은근히 재밌거든요.특히 완성본을 보게 되면 더 바나나 그 생각이 들게 되는데, 일단 그 두번째로 제가 선택한 과일은 바나나였습니다.특징이 명확하고 개성 표현이 가능한 지점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꼭지 부분 때문이었죠. ^^색상 같은 경우 실제 바나나 사진을 찾아서 거기서 그냥 스포이트로 추출을 해서 썼어요.그래서 좀 너무 연한 감도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요.그를 기준으로 조금씩 조정해 보셔도 좋겠네요.앞서 소개했던 아보카도 단면을 이용했던 ppt 디자인 자료는 1326번 자료였는데요.약 400여개를 바나나 더 만들고 나서 다시 이 컨셉을 이용해 봤네요.오늘 바나나 단면 피피티 템플릿은 1758번 입니다.오늘 같은 경우 이 바나나 모양의 제목 디자인을 딱 그 용도로써만 사용을 했구요.배경 디자인을 따로 진행하지는 않았어요.이 자체로써 이미 다 완성형이 되어지는 것이다 라고 생각했으니까요.그럼 이 모양, 어떻게 만들었는지 살펴볼까요?그 방법은 대부분 아보카도를 만들 때와 다르지는 않습니다.우선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에 채우기와 선을 바나나 지정해서 넣어주었구요.이 안쪽으로 자유 곡선으로 그림 울퉁툴퉁한 형태의 도형들을 쭉 나열해 주었어요.사실 이는 그렇게 필수적인 작업은 아닙니다.이를 제외하고 작업해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이구요.그래서 단면 느낌을 내는데 있어 있으면 또 나름 개성은 있어진다는 것.좌우측의 이 라운딩된 부분은 따로 그려줬는데요.라인을 따라서 그려주고 나서 딱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안에 들어갈 수 있게끔 잡아줘야 하거든요.방법은 원래 있던 모서리가 둥근 바나나 직사각형 하나를 복사해서 그린 도형과 교차 시켜주게 되면 딱 그 안에 들어가는 형태만 남게 됩니다.이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이제 바나나 ppt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꼭지 부분만이 남았죠?이게 있고 없고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중요 포인트에요.만드는 방법은 일단 사다리꼴 도형을 넣구요.점 편집을 해서 오목, 볼록하게 해주는거에요.사이드 라인쪽의 하단 꼭짓점 기준으로는 안쪽으로 면을 오목하게 바꿔주구요.그 사선 라인에 접하는 라인을 다 바나나 안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이죠.그리고 상단면은 위로 들어 올려서 살짝 볼록하게 해주면 됩니다.좌측 기준으로 보여드렸는데, 우측 면도 동일하게 진행하면 됩니다.그럼 일단 꼭지 모양은 만들어집니다.이제 여기에 좀 서로 다른 몇가지 색상을 적용해 느낌을 더 낼 수 있게 해주는 작업만 남았는데요.앞서 만든 도형을 2개 복사해 어긋나게 겹쳐주고 도형 [빼기]를 해줬어요.그렇게 얻어진 형태에 다른 색상을 지정해 주는 식으로 해서 표현을 바나나 해줬네요.이렇게 바나나 단면을 컨셉으로 만든 ppt 디자인 어떤가요?제목 레이블만 만들었지만, 그 용도로 쓰이는 것이지만 아주 재밌죠?단면이라는 컨셉이 전체적으로 ppt에 재밌게 사용해볼 수 있는 컨셉인 것 같아요.다른 과일들로도 또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또 소개할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꼭 과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것의 단면도 좋을 듯 하구요.안녕하세요~ 조땡입니다. 오늘은 기존에 공지해 두었던 글이 너무 예전 바나나 글이기도 하고 핵심적인 내용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