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강릉카페 방문한 강릉 경포대!다녀오기 전부터 가고싶은 곳을 지도에 엄청 나게 많이 표시를 해뒀는데이번 여행의 마무리는 바로 경포호 앞에 있는 오버웨잇이였다.결론부터 말하면 왕 큰 에그타르트로 어깨춤을 추게 만들었던 강릉 카페 오버웨잇!오버웨잇 강릉본점#강릉카페 #강릉맛집 #강릉디저트 #강릉빵지순례 #강릉선물 #강릉타르트주소 강원 강릉시 경포로371번길 11영업시간 월~수,금~일 11:00~17:00 / 강릉카페 목요일정기휴무전화 05주차 매장앞 무료 주차가능네비로 검색후 찾아간 오버웨잇!상호부터 왠지 친근감이 드는 강릉 디저트 카페다 ㅋ들어가는 입구에커피 앤 타르트라고 쓰여있어서특히 타르트에 진심인게 느껴지고케릭터도 너무 귀엽당 ㅎ주차장이 아래쪽에 있고살포시 계단을 올라가면 건물 안쪽이 주문을 하는 내부이고바깥쪽은 먹고 갈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앉아서 먹고 가는데 바람이 강릉카페 살랑살랑불어서요즘 같은 날씨에 아주 딱이다! 실내는 작고 오밀조밀했다.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맛집의 디퓨저! 정말 맛있는 버터향이 막 났다.물론 귀여운 포토존들도 보이고센스있는 키링도 보이지만내 눈에 들어온건 오로지 요녀석들!!진짜 큼직큼직하니 맛있게 생겼다.오버웨잇이 과체중의 나를 뜻한다고 생각했지만 바로 중량이 초과된 수제타르트였다! 직접 파이지부터 반죽하고 만들어서사이즈부터 강릉카페 남다른 녀석훗 맘에들어 :)메뉴는 크게 타르트와 휘낭시에 까눌레로 종류였는데내가 갔던 시간에 에그타르트와 휘낭시에 종류들은 sold out 이였다. ㅠ왜!! 왜냐고!! 안타까워하지만그 시간에 남아있던 아이들의 비쥬얼을 보면충분히 납득이 간다 ㅋㅋ왕감자. 초당옥수수. 꿀고구마 타르트와 까눌레맛있는 냄새와 더불어 생김새도 너무 이쁘다.타르트 종류가 4가지였는데귀여운 포장박스에 4개가 딱 강릉카페 들어가는거 보니하나씩 챙겨가면 정말 선물용으로 최고최고!!물론.. 음료도 있다. 나름 심플하지만 시그니처음료인 오버웨잇라떼와과일톡톡시리즈가 눈에 들어왔다.고민 끝에 오늘의 주문은밀크티 오버웨잇라떼초당옥수수타르트와 왕감자타르트로 정했다.매장안에는 먹고갈 자리가 없어서요렇게 포장을 해주시는데앞쪽 테이블에서 바람을 맞으며 취식이 가능하다.물론 그냥 픽업해서 가져가도 좋지만~ ㅎㅎ잠시 휴식을 즐겨볼까 싶어 자리에 착석했다.왼쪽이 밀크티오른쪽이 오버웨잇라떼였는데밀크티는 강릉카페 달달해서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았고오버웨잇라떼는 크림라떼인데위에 크런치 씹히는 식감까지 더해져서 아주 꿀맛이였다.목을 축였으니 이제 디저트 차례함께 주신 설명에는당일 먹거나 시원하게 먹는것도 맛있다고 되어있었는데나는 나오자마자 받아온거기때문에 바로 취식!! ㅋㅋ바빰! 초당옥수수타르트!세상에. 커다란 타르트에 구운옥수수가 똭!먼저 옆면을 보니 두께감 사랑해요..옥수수도 달달하니 맛있었는데꽃받침처럼 튀어나온 타르트지를 먹는 강릉카페 순간우와! 사운드가 최고!페스츄리인데 바스락이 아니고 바삭바삭거려서옆에 사람이 다 들릴만한 소리였다.칼을 주셨지만급한 마음에 손으로 잘라서 안이쁜 안쪽 모습 ㅋㅋ위에만 토핑으로 옥수수가 있는걸줄 알았더니필링안에도 옥수수가 콕콕아 맛있네요거는 왕감자타르트!하나를 먹었으니 마음의 평정심을 찾고칼로 반을 갈라보니..wow감자라면서요!! 말랑말랑 모찌느낌인데?안에 필링만 떠서 먹어보니나 구황작물중에서 감자만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안먹어서 강릉카페 안좋아했나보다 ㅋㅋㅋㅋㅋ부들부들 맛있자나ㅠㅠ타르트지와 궁합 백점! 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야했네!!! 다음번 놀러오면 또 와야할 강릉 디저트 맛집오기전 서치하면서 하나에 5천원이 넘길래 조금 비싼가 했는데왠걸.. 엄청 커다랗고 찐 맛있는 타르트였다.(일반사이즈 3개를 합쳐놓은듯한 ㅋㅋ)11시가 오픈시간인데 다음번에는 시간을 맞춰서다른맛도 먹어봐야지. 여기 좋아!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371번길 11#강릉카페 #강릉맛집 #강릉디저트 강릉카페 #강릉빵지순례 #강릉선물 #강릉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