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산강아지분양작년말까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부산으로 돌아왔어요. 서울에서 향수병으로 힘들었는데 부산으로 오니 살것같은거 있죠? 역시 부산인들은 부산을 너무 사랑하나봐요. 서울에 혼자살때는 외로워도 강아지를 키우지 못했거든요. 혹시나 내가 제대로 케어 못하는 일이 있을까봐 걱정이 됐어요. 저 자체도 잔병치레가 심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아빠, 엄마랑 같이 키울 수 있을때까지 기다렸고 드디어 양산강아지분양을 하게 됐네요 : ) 생각보다 훨씬 더 행복해요!남들은 다 어려웠다는데 전 양산강아지분양이 너무 쉬웠어요. 검색해서 유명한 곳을 선별했고, 전화로 비대면상담 한 후에 마음에 들었던 곳만 방문했었구요. 그래도 열곳 정도는 방문했었던 것 같은데 들어가자마자 개별룸이 제대로 관리가 안됐다거나 친절하지
양산강아지분양못한 곳은 제외했어요. 그러다보니 최종적으로 두세곳만 남았었고, 이곳중에서는 강아지들의 건강이나 케어방법, 분양가 등 다양한 것을 고려해서 입양했네요. 결국에 제가 입양한 곳은 부산에서 제일 큰 규모의 분양샵이었구요. 주위에서 추천을 많이 해준 곳인데 입소문이 좋은 곳은 이유가 있다 싶었네요. 40분정도 걸려서 멀리까지 간 보람이 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