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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과 불법 웹툰 시청 카피툰 위험 뉴토끼 밤토끼2 툰코...

2024.07.01

과테말라의 툰코 파나하첼이후로 거의 도미토리를 이용해 왔다.아무래도 살인율 1~3위라는 나라를 여행하다 보니 그래도 장기 여행자가 있는 싼 숙소에 들어 가게 되었다.​비수기인 이유도 있지만 사실 이 나라들이 환타스틱한 관광지가 없다 보니 다들 비행기로 남미로 넘어가 버려서 여행자가 더 없다.​니콰라가로 가면 여행자들이 좀 있다고 하는데 가봐야 알것 같다.니콰라가는 상대적으로 안전한거 같다.​남사 단톡방에 가보니 요즘 툰코 페루에서 가방을 통채로 도난당하거나 핸드폰을 날치기 당했다는 톡들이 올라 오고 있다.​안전하다는 칠레도 이민자들이 많아지면서 도난 사건이 많아졌단다.남미라고 딱히 안전한거 같진 않다.다 털리면..음..귀국해야 하나.​여튼 도미토리에 있으면 재밌기는 한데 피곤은 쌓였나 보다.엘쿤트에 와서는 거의 침대와 딱 붙어 있다.​좀 쉬어서그런지 아직 완전히 컨디션이 올라 오진 않았지만 많이 좋아진거 같다.낼은 이동해야 할건데 어찌 될지 툰코 모르겠다.​오늘은 해변 입구에 있는 라트라비아트로 구경갔다.거긴 해변이 없는 대신 시장,마켓,은행이 있는 나름 여기선 번화가이고 치킨 버스의 정류장들이기도 하단다.​치킨 버스는 아무거나 타면 되었다.0.23$조그만 마을에 있다 보니 오랜만에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니 정신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저번 숙소에서 비누,샴푸, 폼크린징을 다 놔두고 왔는데 산살 숙소에 다시 갔을때 없었다.일하는 애한테 봤냐고 물었더니 다 버렸단다.세개가 툰코 모두 새것이었는디 버리다니.오늘은 치약도 다 써가서 생필품을 사야 했다.​우리나라같으면 이마트뻘인 셀렉트로스가 여기에 있어서 최대한 사이즈가 작은걸로 필요한걸 샀다.샴푸는 가게에서 일회용으로 사려고 한다.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눈물겹다.​시장도 구경했다.소고기국도 있던데 더워서 생선으로 밥을 먹었다.생선 정식만 2.5불인데 새우를 2불 추가했다.오랜만에 바다쪽 음식을 보니 잠깐 정신이 나갔나 부다.양이 너무 많았다.​낼 이동할지 몰라서 과일은 안샀다.두어시간쯤 돌아 툰코 다니니 더워서 숙소로 돌아 왔다.​치킨 버스를 탔는데 엘 툰코서 내린다고 광고를 해댔는데 주위 아줌마들이 아즉 멀었다고 하더니웬걸..지나치고 있었다.​내려 달라고 스톱을 외치는데 기사가 못들었는지 계속 갔다.버스안 아줌마들이..벨 눌러라..엘툰코 내린단다..소리치고 난리가 났다.​다행히 많이 지나치진 않고 내렸다.아줌마들은 재밌다고 웃고 ..나도 웃어야지.별수 있나.​한 소동을 벌이고, 오면서 니콰라과를 갈 셔틀을 에약할 여행사를 가봤더니 문이 닫혔다.오후에 툰코 문을 여나 보다.​날씨가 완전 한여름 바닷가다.모든게 축 늘어지고 나른해서 정말 좋다.이러다가 해질녁이 되면 모두 바다로 나와서 일몰을 보겠지.바다를 떠날려니 넘 아쉽다.​​​낼 탈 버스를 예약하러 여행사에 왔는데 문을 안열었다.몇번을 왔다 갔다 하다가 여행자를 실은 봉고가 들어 오길래 이 기사한테 레온가는 버스표를 예약했다.​차비를 먼저 줬는데 영수증이 없어서 못받고 내 여권 사진을 찍어 툰코 가면서 명함을 받았다.​낼 아침 8~8시 반 사이에 숙소앞에서 픽업을 해 준다는데 날 빠뜨리지 말고 델고 가라고 얘기를 몇번이나 했다.하아..떠날 수 있겠지.바다는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마지막 날이라고 하니 더 애틋하다.​멀쩡하게 잘 있다는 사진 한장을 찍었다.저녁은 처음에 먹었던 그 식당에서 엘살바도르의 푸푸사를 먹었다.치즈가 짜서 혓바닥이 아린다.오며 가며 맨날 봤는데 보드에 글 적힌 툰코 것은 처음 보네.스페인어라 뭔 말인진 모르겠지만.​바다를 보러 나왔다.엘 툰코의 파도와 파도가 밀려 나가면서 나는 자갈 소리는 꽤 오래 기억될거 같다. 챠오.​이래 청승을 다 떨어 놓고 낼 버스가 나 안데리고 가면은 우짤꼬.#라리베르타드 #엘툰코 #엘살바도르# #중미여행 #중남미여행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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