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레플리카후기 6월, 무신사 부티크에서 뿌린 50% 할인 쿠폰과 기타 이리저리 뭐시기 할인찬스, 적립금 찬스들을 끌어다 썼더니 내가 애정하는 독일군 스니커즈를 단돈 30만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었다. 한국 패션산업을 이끄는 무신사 응원합니다.무신사가 해외 기업에서 거액 투자 유치를 성공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투자금을 레플리카후기 발판삼아 크림이나 솔드아웃 등의 플랫폼과 출혈 경쟁을 지속해주시겠다면 소비자로써 너무나 감사합니다.늘 사랑합니다, 무신사 부티크. 올해는 쿠폰 안뿌리시나요?어쨌든, 평소 매우 갖고싶던 신발이라서 그냥 신어버릴지, 크림에다 되팔고 비슷한 디자인의 아디다스 독일군이나 리오파 독일군을 구매할지 고민한지 어언 6개월, 몹시도 추웠던 겨울의 어느 날 과감하게 레플리카후기 꺼내서 신고 출근해버렸다.[남편이 신었다]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레플리카 Replica 스니커즈 (White)(a.k.a 독일군)구매 후기 - 모델명 : 레플리카 Replica 스니커즈 화이트 ※ 품번 : S57WS0236P1895101 - 사이즈 : 39 ※ 저는 보통 250-255 사이즈를 신습니다.22번은 신발입니다.아내꺼 사주고 내꺼는 언제살지 고민이었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레플리카후기 지나(1년 넘은 것 같음) 내것도 샀다.더스트커버와 미농지를 걷어내면영롱한 독일군 스니커즈가 나옵니다. @ 앞모습다른 독일군과 구분이 되는 것은 혀에 박혀있는 메종마르지엘라 탭.그 외에 상이한 점 딱히 없습니다. @ 옆모습shape은 리오파 등 다른 독일군 제품 대비해서 조금 통통한 느낌인 것 같다. 다른 브랜드에서 레플리카후기 나온 독일군 컨셉 제품들은 조금 더 길쭉하고 얄쌍한, 어떻게 보면 서양 사람들의 발 shape에 딱 맞춘 느낌인데, 마르지엘라의 독일군은 아시안들의 발에 더 맞는 느낌. (사견입니다.) @ 뒷모습마르지엘라의 포인트, stitch. @ 바닥양가죽과 소가죽으로 만들었답니다. @ 착용샷가까이는 나오지 않지만, 멀리서 찍은 사진이지만 어쨌든 레플리카후기 요즘 애용 중인 마르지엘라 독일군의 착용샷입니다.독일군 스니커즈를 볼때마다 느끼지만, 검은 양말에 화이트 스니커즈 조합이 이보다 더 깔끔하게 잘 어울릴 수 없는 것 같다. 스니커즈지만 구두만큼이나 단정하고, 또 캐쥬얼한 느낌을 함께 주기 때문에 신경쓴 듯 신경쓰지 않은, 남자 직장인들이 표현할 수 있는 레플리카후기 꾸안꾸 컨셉의 최정점에 있는 신발이라 생각합니다.어느 브랜드건 독일군 스니커즈는 하나쯤 쟁여두면 정장이든, 캐쥬얼한 옷이든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느낌. 너무 추천합니다![사이즈 Tip]평소 본인 운동화 사이즈 대비 5사이즈 정도 여유롭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평소에 저는 250-255정도 사이즈를 주로 신습니다. 뭉뚝한 운동화는 250, 날카로운 shape의 레플리카후기 신발은 255를 주로 신는데요, 요 신발은 39사이즈 (한국 기준 250cm)로 구매해서 신었더니 너무 핏해서 하루종일 신고 있다가 퇴근할 무렵에는 발이 조금 조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남편이신었다 #30대남자패션 #메종마르지엘라 #maisonmargiela #독일군스니커즈 #replica #레플리카 #독일군 #마독 #ootd #남편이입었다 #직장인패션 #무신사부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