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거리두기가 더 강화된다고 하네요..약 한달정도 풀어주고 난 뒤..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당연히 내년까지는 이어질거 같고..내후년까지도 지속될거라는 이야기도 많네요. 그럼..거의 4년간 코로나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건데..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이런 시기에 대해서 미리 예측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대비를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아마 많을 겁니다.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택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지금 상황보면 미리 들어앉은 애들이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보기도합니다.​요즘은 강남의 가게들이 다 비상이죠. 다들 한단계씩 다운그레이드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텐프로도 가라오케 아가씨들보다 못난 애들도 많고 그외 가게들도 애들 상태가 맛이간 경우들도 많이 있어요 한번 쭉 돌아보니..저런 애들도 쓰는구나..하는 친구들도 보입니다.지금은 그냥 아가씨 숫자를 맞춰야 하니까 사이즈 안보고 일을 시키는 경우들이 많이 있네요. 그러니 뒤죽박죽이고 수질관리가 안되는거죠..사이즈가 안되는 애들은 자신이 진짜 텐 사이즈라고 착각하면서 일을 하는건데..무조건 출근을 한다고 해서 그 가게에 소속된다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하는거죠.​사실 일이라는게..나보다 못난 친구들이 있으면 별로 발전을 하기가 힘들어요. 나보다 뛰어나도 나보다 확연히 나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 곳에서는 나름 열정도 생기고 자신을 더 뽐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매일 진지하게 준비할 수 있고..더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많이 출근한다면..아예 출근을 하지 않거나 혹은 별 투자를 하지도 않고 출근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그러면 전체적으로 수준이 하락해서 타 가게들과 큰 차이점을 두지를 못하는거죠..그냥 동네 가라오케랑 별반 다를게 없는 수준이 되는겁니다..​이 모든 것들은 코로나 영향이크겠죠. 아가씨들도 그렇지만..손님들도 몸을 사립니다. 지금은 아가씨 수준만 그러는게 아니라..손님 수준도 별 볼일 없는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어요.그러니 머리속에 들어앉을 생각으로 오는 이쁜 친구들은 타이밍이 늦은겁니다. 그리고 또 기다려야 하는거예요.이제는 꼭 술집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면으로 술집과 비슷한 일을 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러니 별 아쉬울게 없는 친구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특히나 이쁜 애들은 늘 새로운 방법으로 먼저 방법을 개척하는 경우들도 많죠.그런 애들이 변화를 만들어가니까요.​저번주 금요일에 터진 모 텐프로 가게 강간신고사건만 봐도 그렇죠. 요즘은 1부는 그냥 가게서 일 하고 점프해서 다른 곳으로 가는데..가게마다 금액이 다르게 측정이 됩니다. 어떤 마담은..50..어떤 마담은..100..이것도 가게마다 다르고 또 그가게에서 마담마다 다르죠..점프해서 건달 집에 간 아가씨가 피해를 입은 사건이고 강남경찰서에 신고가 된 사건입니다. 동네가 좁아서 잡다한 이야기들도 금방금방 소문이 나잖아요. 이런 사건들은 마무리가 뻔합니다..그러니 아가씨들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해야하는거죠.가게에서 아가씨편은 딱히 없는겁니다.​그만큼 상황을 모르는 아가씨들은 단순한 환상에 출근을 하게되면 전혀 머리속에 정리된 것들이 없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위 아가씨 역시 일을 오래하지 않은 신규 아가씨인거죠.. 일을 하기 위해서 다른 아가씨보다 더 뽐내고 멋지게 이쁘게 출근하는 것도 좋지만..정확한 정보와 생리를 아는게 더 중요하죠..일의 스타일을 정하는게 더 중요한 겁니다. 그게 정립이 되면 자신이 피해를 보지 않고 손해를 보지 않고 일을 하게 되요.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일을 해야겠다..라고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으면 피보는건 본인입니다. ​술집은 단기간으로 일을 하려면 여우같은 아가씨가 좋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소처럼 우직하고 신념이 있는 친구가 좋아요.처음에는 화제성이나 관심도에서 밀릴 수도 있으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 가게에 분명하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자신의 경력에 맞게 대우를 받고 일을 하는 겁니다. 일을 하기 전보다 훨씬 더 생활도 나아지고 지원금,마이킹..그리고 자신이 요구할 수 있는 것들..이런 것들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충분히 조율을 할 수가 있죠. 가게는 알아서 대우를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하는거죠.​처음에는 1,2개로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나씩 바꾸어가면서 자리를 잡는거죠. 이게 본성과 부합하는 부분인데..살아남는 친구들이 결국은 다 잘되는겁니다. 족보도 남기고..그러니 이 길이다 싶으면 꾸준히 진행을 하고 그게 아니면 투잡으로 하는게 훨씬 좋은거죠. 지금 이 코로나 시기는 애시당초 투잡으로 일을했던 친구들이 승자가 될 수도 있는거잖아요. 또 다음주 부터는 9시까지니까..몰영을 한다고 해도 신규 아가씨들이나 다시 복귀해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던 친구들은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할 겁니다. ​한해가 이제 또 저물어가네요. 작년에 눈이 엄청와서 제가 사랑에 관한 글을 마지막으로 2020년을 마무리했던거 같은데..올해 마지막 글도 사랑에 관련된 글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31일쯤 되겟네요.올해도 역시 비슷한 시기에 폭설이 내리네요. 아무생각없이 운전하다가 처음으로 차가 미끄러지는 경험을 했네요..다행히 사고는 없었는데..비 오는 날에는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고가 많이 났다고 해요. 사망자도 발생 했다고 하는데..자연이 얼마나 무서운지 또한번 깨닫게 되는 하루가 아닌가 싶네요. ​일년이 다 지나갔어요. 어떻게 보내셨나요? 요즘은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돈을 벌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고 혁명이라는 단어까지 나오고 있죠. 아마 4,5년 뒤에는 엄청난 이슈가 될거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공부해두시고 여유자금이 있다면 투자를 해두시는게 좋을겁니다.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디자이너가 될 수 있고 약간의 창의력만 있으면 디지털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시대니까요..내 머리가 나쁘면 남이 머리를 빌리면 됩니다. 그리고 세상을 보는 눈을 공부와 지식으로 습득한 후 미래에 투자를 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