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고수 대한민국 최초의 포커리그를 도입한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한게임포커 PC와도 연동되는 게임으로 오래 전부터 포커를 즐겨왔던 유저들에게 더 큰 판에서 놀 수 있게 해줬다. 온라인 대전 게임에서나 볼 법한 등급제를 포커에 적용할 생각을 하며 포커에서도 등급을 부여하며 경쟁심을 일으킨다. 한게임포커 클래식의 포커리그가 올해 중순 시작해서 벌써 많은 회차를 진행했다. 한게임포커 클래식 포커리그는 월~일요일 매주 7일씩 짧게 진행하는 포커고수 리그로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하는 포커의 성격에 맞췄다. 매주 게임을 플레이하고 등급을 부여받고 지속적으로 강등과 승급을 진행하며 매주 리그 정산 시 등급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플레이하는 게임과 달라진 것 없이 추가로 등급이 부여되고 등급에 따른 혜택이 추가되어 기존에 즐기던 유저들은 변함없이 즐길 수 있다. 포커리그의 등급을 부여받고 강등과 승급이 이루어지는 포인트가 적용되는 포커리그 포커고수 게임은 자유, 블루채널을 제외한 채널에서 4인 이상 게임으로 진행하면 자동 적용된다. 자유 채널 제외하고 내 보유 머니에 맞는 채널에 들어가서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방이동이 잦을 때 말곤 거의 4-5인으로 플레이하게 되므로 대부분 게임에 포커리그가 적용된다. 그렇게 포커리그를 의식하지 않고 즐기는 유저도 자연스레 포커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포커리그의 높은 등급을 받고 상위 등급으로 승급을 하기 위해서는 포커고수 승리가 관건이다. 승리 그리고 승리 시 얼마나 크게 벌었느냐에 따라 포인트 획득을 많이 할 수 있다. 물론 7포커를 플레이하며 카드가 잘 따라줘야 하기에 실력도 운의 하나로 볼 수 있다. 그래도 한 번씩 터지는 때 베팅을 잘 조절하며 크게 승리하면 그만큼 포인트를 많이 벌 수 있다. 남들이 보기엔 그저 뒤죽박죽 섞인 패일지라도 마지막에 또는 히든 카드를 포커고수 통해 큰 족보를 완성하여 베팅액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성공했을 때의 쾌감은 좋지만, 마지막 카드를 노리고 베팅을 달리다가 족보를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리스크도 동반한다는 점은 생각해야 한다. 승리했을 때 포인트를 얻어 승급하는 것의 반대로 패배했을 때 잃는 포인트도 존재하며, 얼마나 크게 패배했느냐가 또 포인트를 더 크게 잃을 수 있으니 말이다. 큰 베팅은 양날의 검이다. 포커고수 기본적으로 운도 실력이긴 하지만 포커 고수라면 안 될 패는 빠르게 손절하고, 승산이 보이는 승부에서 베팅을 걸어 승부를 봐야 한다. 즉 손실은 적게 하면서 승리를 노리는 것이 포커의 세계에서 중요하다. 매번 카드가 좋고 매번 승리할 순 없으니 질 게임은 빠르게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한게임포커 클래식을 플레이하며 소소하게 몇 판 즐기는 유저라면 포커리그와는 상관없겠지만, 30판을 플레이하면 포커고수 포커리그 등급이 부여된다. 이길 땐 좀 재미 보며 승리했지만 결국은 패배한 게임이 많아 브론즈 리그로 시작하게 됐다. 물론 처음엔 브론즈 리그라 하더라도 계속 플레이하며 상위 리그로 올라갈 수 있는 법이다. 다른 등급제 게임도 그렇듯 포커리그는 명예와 보상이 따른다. 내가 얼마나 높은 리그에 오를 수 있는지 경쟁심이 주어지고 상위 그랜드마스터 TOP3 및 부문별 최고 기록을 쌓은 포커고수 유저들은 해당 회차의 명예의 기록에 오른다. 그리고 리그 산정 시 내가 도달한 리그, 리그 내 순위에 따라 골드와 가넷을 혜택으로 받게 된다. 그리고 최근에 PC한게임포커 7포커도 리마스터 대열에 합류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전보다 넓은 화면과 깔끔해진 UI로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리마스터 기념 이벤트로 골드바 10돈,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 등 포커고수 현물 경품이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