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temu 드론 : 메탈 사이딩 자재가 도착했다. 본격 시공에 앞서 부자재를 시공하고 있다. 주말에는 축조 블록 공사까지 맞물렸더니 메탈 사이딩은 한 장 도 걸지 못했다. 이번 주까지 사용 경비는 2,100만 원이다.※ 집수리를 하며 법률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지자체의 관련 부서에 문의를 하고 때론 건축설계사에 신고 및 인허가 대행을 맡겨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큰방 목공.* 축조 블록 일정 잡기.비가 온다. 어제 만들던 보일러실을 끝내야 하는데 오늘은 실내 작업이다. 바닥이 너무 지저분해 청소부터 했다. 누가 청소만 해줘도 참 좋을 텐데...오전 시간의 절반 이상은 축조 블록 일정 잡는데 썼다. 집 앞마당과 도로의 단차가 약 3미터다. 축조 블록을 쌓으면 앞 마당을 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축조 블록을 결정하게 되었다. 또한 도로로 흙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공사 면적은 가로 10미터 높이 3미터로 약 30헤배가 될 것 같다.축조 블록을 선택하기 전 보강토 vs 축조 블록 셋 중 어느 것을 할까 temu 드론 고민을 했었다. 각각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제품명보강토축조 블록규격 mm500*480*250(200)1,000*680*500무게 kg60350가격(헤베당)약 30,000원(8장 필요)약 60,000원(2장 필요)장점미관상 예쁨안정성인터넷을 뒤적여 보니 확실히 시공된 보강토가 축조 블록보다는 예쁘다. 같은 면적당 자재 단가도 축조 블록에 비하면 저렴하다. 하지만 개수가 많기 때문에 작업 시간은 축조 블록에 비해 좀 더 걸린다.축조 블록은 블록 개당 무게가 약 400킬로에 육박하다 보니 안정성 면에서 좀 더 우수하다. 하지만 자재 가격만 놓고 보면 보강토에 비해 2배나 비싸다.앞마당에 주차를 할 건 아니지만 앞으로 어떤 용도로 사용될지 몰라 안정성 면에서 좀 더 우수한 축조 블록을 시공하기로 했다. 견적을 받아보니 600백만 원 전후가 나왔다. 견적을 받다 보니 자재만 시켜 놓으면 인건비만 받고 시공을 해주겠다는 사람을 만났다. 휴대폰 사진첩으로 그동안 공사했던 현장 이야기를 듣다 보니 경험이 많아 보여서 그렇게 진행하기로 했다.시공자 인건비는 40만 원이다. 필요한 공구와 그리드를 준비해 주는 비용으로 20만 원 책정해놓았지만 이건 좀 깎을 생각이다. 내가 보조를 하기로 했고 축조 temu 드론 블록 사 놓고 포클레인만 부르면 된다. 근데 막상 일정을 맞추려니 좀 복잡한 게 아니다.축조 블록 공장에서 카탈로그를 받고 그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였다. 축조 블록은 65개 주문하면 된다. 약 170만 원이다. 배송비는 40만 원이라길래 비싼 것 같아서 25톤 카고 트럭을 33만 원 정도에 배차했다. 블록 업체에 상차 시간을 확인해서 트럭을 배차해주는 담당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상차는 하루 전 5시 하차는 다음날 오전 8시다.포클레인은 바퀴가 달린 03W로 구했다. 하루 일당 60만 원이다. 06포클레인이 좀 더 커서 작업이 빠르지만 앞 마당까지 올라와서 밭도 정리하려면 03W가 적당하다. 03W 포클레인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대여섯 군대에 전화를 돌린 것 같다.그리고 포클레인이 축조 블록을 하차하면 하루 안에 공사가 버거울 수 있기 때문에 지게차를 섭외했다. 1시간에 7만 원이다.그리고 흙이 부족할 수 있어 순환골재 한 차를 시키려고 전화를 했는데 순환 골재가 다 떨어졌다고 한다. ㅠㅠ;아!! 어디 아파트 올라가나? 이 모든 게 복잡하게 얽혀있고 temu 드론 모든 일정을 같은 시간으로 맞춰야 했기 때문에 어지러웠다. 게다가 한 번 전화해서 딱 결정되는 것들이 아니기에 전화를 수십 번 했더니 머리는 더 복잡해졌다.그렇게 대략적인 일정과 가격을 확인한 후 축조 블록부터 결재를 하면서 나머지도 일정을 확정하였다. 아!!! 이렇게 직영식으로 공사를 하게 되면 300만 원이 조금 넘는다. 300만 원 이상을 절약하게 되는 건데 꼼꼼하게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 감독이 필요할 듯하다.비가 와서 내부 목공을 했다. 큰 방 벽면에 목공을 세웠다. 목공 된 벽면을 보니 실력이 많이 는 것 같다. 간격이 일정하다. ;* 시스템창 창틀 합판 목공.* 보일러실 만들기.* 보일러실 바닥 미장.시스템창 창틀까지 합판 목공을 끝냈다. 이제 이 위에 최종 마감재 시공만 하면 끝난다. 내부는 자작 합판으로 마감 계획이고 외부는 하단은 타일 상단은 합판으로 마감을 할 계획이다.목재로 보일러실을 간단하게 만들었다. 내부는 단열재를 넣고 시멘트 보드로 마감할 계획이다. 바닥 평활도가 맞지 않아 바닥 미장을 대충 해 놓았다. temu 드론 대충 해도 저 정도고 잘 해도 저 정도밖에는 실력이 안 된다.;* 메탈 사이딩 자재 도착.* 메탈 사이딩 스타 시공.* 메탈 사이딩 코너 시공.나의 특기는 앞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고 장기는 했던 거 뜯고 다시 하는 거다. 늘 수평과 수직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막상 이건 왜 수평을 잡지 않았을까 후회가 밀려온다. 처음 4인치 블록을 한단 쌓을때 수평을 맞춰 놓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레이저 레벨기를 띄워보니 수평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 생각 보다 더 아래부터 시공할 듯하다. 원래 계획대로 였다면 약 20센티 위부터 메탈 사이딩을 시공할 계획이었는데 수평이 맞지 않아 바닥부터 5센티 정도 위 시공될 것 같다.게다가 목공과 하단의 블록 일부 구간은 수직이 맞지 않아 몬스터 그라인더로 블록을 갈아 내는 번거로운 공사를 하게 되었다. 역시 난가? 두 번씩 일하는 게 특기인가. 그래도 다행인 건 몬스터 그라인더가 있다는 것이다.5인치 그라인더로 갈아보니 갈리지가 않는다. 몬스터 그라인더로 하니 생각보다 쉽게 temu 드론 블록을 갈아냈다. 그렇게 돌출 부분을 갈아냈다.메탈 사이딩 시공을 위해 기초 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스타터 부터 하단에 시공했다. 레이저 레벨기를 켜 놓고 수평을 맞춰 블록에 칼블럭으로 고정했다. 이 위로 메탈 사이딩이 놓이게 된다.그리고 코너에 아웃코너를 시공하였다. 아웃코너는 결합형으로 되어 있어서 메탈 사이딩을 시공하고 끝 선을 뚜껑으로 덮어주면 말끔하게 시공이 완료된다.너무 춥다. 겨울이라 추운 건 당연한 것인데 오늘따라 더 추운 것 같다. 방화문이 도착했는데 아직 시공 전이다. 우선 메탈 사이딩을 시공할 준비를 끝내고 방화문을 달 생각이다.;* 방화문 시공.방화문을 시공했다. 방화문 문틀을 고정하는 날개는 홈을 파서 고정하였다. 대사동 집수리할 때 목재 위에 고정을 했더니 마감하기가 불편했다. 이렇게 홈을 파서 날개를 집어넣으면 마감이 깔끔할 것이다.이번 방화문 시공은 비교적 쉬웠다. 수평 수직도 잘 맞는 편이고 문틈도 적당했다. 틀어진 곳 없이 문도 한 번에 닫혔다.;* 축조 블록 시공 70%.와 와 와!! 오늘은 앉을 시간도 없이 일했다. 집 앞이랑 집 뒤 축조 temu 드론 블록 공사를 시작했다. 바닥 기초를 잡는데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고 그 위로 쌓는 건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집 앞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집 뒤까지 건들게 되어서 오늘 공사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110만 원 정도 더 들어가겠지만 텃밭까지 축조 블록을 쌓게 되는 거니까 좀 더 단정한 집이 될 것 같다.정말 긴박했던 하루였다. 공사하기 편하도록 짐을 옮겨 놓고 10분 정도 기다리니까 지게차가 도착했다. 바로 축조 블록을 실은 25톤 카고가 도착했고 때를 맞춘 것인지 포클레인이 등장했다.지게차로 축조 블록을 내리고 포클레인은 땅을 파내기 시작했다. 되메움용으로 순환골재도 주문했다. 오늘은 시공 보조 역할을 하기로 했다. 땅을 다지라면 다지고 축조 블록을 걸라면 걸고 내릴 때는 한 쪽 끝을 잡고 공구도 옮기고 기타 등등 잡일이 많았다. 공사 현장을 드론으로 찍으려고 가져왔는데 동영상 찍을 시간도 없이 뛰어다녔다. 힘을 들었지만 옹벽이 세워지고 나니 마음이 든든해진다.다음 주에 일정 맞추어서 하루 더 집 앞 마무리하고 집 뒤까지 하고 temu 드론 바닥을 정리하고 나면 나름 집 주변이 정리가 잘 될 것 같다. 텃밭 뒤쪽으로 어떻게 울타리를 쳐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축조 블록이 생각보다 괜찮다. 뒷산에서 내려오는 물과 흙도 막아주고 울타리리를 따로 치지 않아도 되니 110만 원이 들어간다 해도 전혀 아까운 돈은 아니다. 어차피 울타리를 쳤어야 하니까.;* 메탈 사이딩 창틀 제이찬넬 및 상단 마감 45%.마당이 어수선하다. 축조 블록 공사가 아직 덜 끝났다. 시공 기술자가 꼼꼼해서 속도가 느리기도 했지만 집 뒤까지 일을 벌여 놓았더니 자재가 그대로 쌓여 있다.처마 아래와 창틀에 제이찬넬을 시공했다. 창틀은 사선으로 할까 하다 작업이 번거로워서 일자로 했다. 창틀 모서리가 일자인지 사선인지는 작업자만 알지 일반인들 눈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다.요즘 테무(TEMU)에 푹 빠졌다. 공구 가격이 한국에 비해 저렴해서 몇 개 주문했다. 그리고 이번 주는 축조 블록 공사를 했더니 제법 큰 비용을 지출했다. 축조 블록 공사는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돈 쓴 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