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장수젓갈창난젓200년 창난젓 전통의 젓갈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강경장수젓갈 김문식님의 젓갈 주문해 맛보았어요사실 집 냉장고에 젓갈 한두가지만 있어도밑반찬 걱정이 훨씬 줄어들죠~~짭쪼롬한 맛이 입맛을 돋궈주기도 하구요강경젓갈시장 김문식님은강경전통맛깔젓 창난젓 정회원지점으로현재까지 전통비법으로염장발효시켜 옛말을 지키고 있다고 해요또한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너무 짜기만한 젓갈이 아니라저염식 양념젓갈을 개발하여위생적이고 정직하게 생산, 판매하고 계시다고 합니다젓갈선물세트부터 새우젓류, 액젓류,양념젓갈, 김장젓갈, 창난젓 반찬류까지다양한 젓갈류들을 판매하고 계셨는데요제가 이번에 맛본건 창난젓 500g250g &500g 용량별로 있더라구요작은거 먼저 시켜먹어보고입맛에 맞으면 큰사이즈 주문해도 될듯~!뚜껑에 맞닿을만큼아주 꾹꾹- 눌러담아주셨더라구요여는순간~~빨간 양념이 침샘자극 창난젓 제대로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늘도 편마늘채로 들어가 있네요강경하면 젓갈젓갈하면 강경 이라고 할만큼1800년대 강경은 평양, 대구와 함께조선 3대시장으로 서해 최대 수산물시장으로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고 해요각종 수산물의 창난젓 유통, 보관을 위해염장기술이 발달되었고젓갈의 특산지로 명성을 얻게 된거죠그런 전통을 이어받아 현재까지현대화하고 과학적인 시설로젓갈을 발효숙성시켜 강경맛깔젓을 만들어 내고 계시다는점~~!젓갈류 좋아하는데 이런 깊은 역사가 창난젓 있는 곳인줄인것까진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면서 강경하면 저도 젓갈이 생각날것 같네요강경젓갈시장 김문식님의 창난젓은명태내장이 68% 들어가있다고 해요제품용기 뚜껑면에 원재료명및 함량이자세히 표기되어 있구요한점 바로 맛봤는데넘 짜지도 창난젓 않고 양념이 맛있더라구요게다가 창난 특유의 아삭아삭함?꼬득꼬득한 식감도 살아있어싱싱한 느낌이 들었어요요즘 집밥 먹는날엔밑반찬중 필수로 꺼내먹는 창난젓~~그냥 흰밥위에 한점 올려 먹어도 맛있고젓갈은 고기와도 찰떡궁합이잖아요~훈제오리 창난젓 구워먹는날에 곁들였는데 최고!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먹어도 넘 맛있을것 같네요~500g 넉넉한 용량냉장고에 쟁여두니반찬 걱정도 따로 없이 든든하네요^.^강경젓갈 창난젓논산시 인증착한명품가게로 200년전통의 강경전통맛깔젓으로 전국 최고 젓갈의 창난젓 명성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