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명품짭사이트 반지를 찾아서..벌써 백화점을 몇 바퀴 도는지 모르는 나..​내 취향: 너무 얇고 여리여리한 반지는 싫어함. 반짝이는 거 좋아함.(다이아 말고 반지 표면 질감이)또 너무 심하게 굵은 반지는 내 얇은 손가락과 안어울림.모든 브랜드에서 내는 흔한 디자인은 싫어함.반지에 글씨 있는 거 싫어함​명품반지 선택 이유: 원래 커플링 대충+다이아반지 하나 이렇게 받으려함>랩다이아 공부해보니 다이아에 대한 내 맘속 가치가 하락함..(실제 가치도 하락함 ㅋㅋ)>갑자기 다이아 받기 싫음>커플링을 좋은 걸로..첨에 대충 아무 반지나 사려고 할 때도 일단 내가 워낙 보는 눈이 없으니 반지 공부 겸 브랜드 한 바퀴 돌았는데 때깔이 넘 다른 거임.. 그 뒤로 다른 반지는 눈에 안들어와서 ㅠㅠㅠ 반지 고르는데 너무.. 슬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 싶은게 없어서 그냥 반지를 안사려고 했음. 나중에 반지 사고 싶은 맘 생기면 그때 살까 했다는 ㅋㅋㅋㅋ 남자친구는 너 사고 싶은 거 사라함. 하지만 맘속으로 반지 따위에 왜 그정도 돈을 쓰는지 이해 못하는 느낌(이 썰은 지난 포스팅에 써놓음 ㅋㅋ 문화차이 ㅠ) 그런 상황에서 말도 안했는데 갑자기 남친 부모님께서 명품짭사이트 전화오셔서 반지 샀냐면서 니가 벨라 반지 못사게 방해하는 거 아니냐면서 사고 싶다는 거 사주라면서 돈 부족하면 돈 보내주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