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원 스포츠토토 걸어서 7400만원 땄다&quot역대급 대박 터진 스포츠토토입력2024.01.09. 오후 1:50 기사원문김성훈 기자619본문 요약봇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토토 열린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 삼성 레인이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김성훈 스포츠토토 기자] 스포츠토토에서 37만배 고배당이 터져 200원을 베팅한 이가 7400만원을 수령하게 됐다.​9일 스포츠토토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스포츠토토 발매한 '프로토 승부식 3회차'에서 직접 선정한 10개 대상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적중자가 나왔다.​대상 경기는 스포츠토토 국내 프로농구(KBL) 1경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 국가대표 축구(A매치) 1경기 등이다.​적중자의 각 대상 경기 항목 스포츠토토 배당률은 2.54배∼4.50배였으며, 배당률 합산 결과는 약 37만배였다.​이 적중자는 200원을 베팅해 7400여만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게 스포츠토토 됐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해 발행된 프로토 승부식 37회차에서도 적중자가 한국(K리그), 일본(J리그),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등 국내외 프로축구 10경기 결과를 스포츠토토 모두 맞혀 98만배 배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이 적중자는 1000원을 베팅해 9억8000여만원을 땄다.​국내 유일의 합법 스포츠 베팅인 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며,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수탁업체다.​